Tuesday 13 Octobe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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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VOL.01

[私は人の目にはどう映るのだろうか。]

[나는 남들에게 어떻게 비치고 있을까]

友だち:宮澤さん![宮澤 雪野(高1)]

   ノートありがとう!助かちゃった。ちょーキレイなノートだったよ。さっすが宮澤さん

   미야자와! [미야자와 유키노(고1)]

    노트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정말로 깨끗한 필기였어! 역시 미야자와야!!

雪野 : ううん...これくらい。カゼはもういいの?

으응. 이 정도 가지구. 감기는 이제 괜찮아?

友だち : うん もうすっかり!

이제 괜찮아!

友だち : 宮澤さーん!被服の提出 今日までだよね。私たちまだできていないの。

미야자와!! 옷 만들기, 오늘까지지. 우리들 아직 완성 못했어.

雪野 : ん....じゃ先生にうまくいって放課後までのばしてもらうよ。

그럼, 선생님께 잘 말씀드려서 방과후까지 낼 수 있도록 할게.

友だち : やった!!

     살았다!!

友だち : 宮澤さーん!宮澤さーん!宮澤さーん!

     미야자와! 미야자와! 미야자와!

     宮澤さんってすごいよね!うん!!

미야자와는 정말 대단해! 응!!

     頭いいし、性格いいし、かわいいし、優等生ぶったとこ全然ないし、

  머리 좋고, 성격 좋고, 귀엽고, 우등생 티도 전혀 안내지. 응!

     ほんと あこがれちゃう。こんな人もいるんだぁ...って思うわ!

정말 존경스러워.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어. 응!

雪野 : ふっふっふっ...やはり...人の目にはそう映ってしまうのか....

후후후... 역시 남들에겐 그렇게 비치는구나!

   群衆より 拔きん出た者、人々のあこがれの對象として...

군중보다 뛰어난 자,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으로써,

   私は そんな自分がとても好きだ。

나는 그런 내가 좋다.

   でも、この高校に入學して以來、私はイラついている。

하지만, 이 고교에 입학한 이래로, 나는 초조해 하고 있다.

學生 : マジうちの級長は二人ともスゴイよねーっ!うん!

정말로 우리의 반장은 둘 다 굉장해! 응!

雪野 : なぜなら、

   왜냐하면,

學生 : あッ有馬くん!同じクラスになってよかったーっ!

아, 아리마! 같은 반이어서 정말 다행이야!!

雪野 : 元凶はすべてこいつだ!有馬總一郞!! 

이유는 전부, 이 자식이야! 아리마 소이치로!!

妹 : たっだいまーっ!ぶっかつーぶっかつーっ

다녀왔습니다! 특별활동, 특별활동!!

   雪野姉ちゃん ただいまーッ

유키노 언니, 다녀왔습니다!

[宮澤 雪野 (同一人物)]

[미야자와 유키노 (동일인물)]

雪野 : あっ、おっかえりー 月ちゃん♡花野ちゃん♡

아, 어서 와. 츠키노, 카노.

月野 : 姉ちゃん....あいかわらずユカイなカッコだね~っ

    언니, 여전히 유쾌한 모습이야.

[中學ジャージー] [ふだんコンタクト]

[중학교 때 체육복] [보통은 콘텍트 렌즈]

雪野 : え~~いいじゃん。だって....コレが一番勉强しやすいんだもん..

에? 뭐, 어때. 이게 공부하기에 편한걸.

ここで皆さん!學校とはずいぶんのギャップじゃねぇかとお思いかもしれませんが、

    여기서 여러분, 학교하고는 상당히 갭이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そう 私は見榮っ張りである!  

그래요, 나는 허영덩어리입니다!

   「上品なワタシ」はただのソトヅラ!性格いいなって大ウソ!!

얌전한 나는, 단지 겉모습일 뿐! 성격이 좋다는 건, 순 뻥!

    ほんとは私は誰よりひとに尊敬されたり、アコガレられたり、

사실 나는 누구보다 사람들한테 존경받거나, 동경받거나,

    特別扱いされたり、ちやほやされたり、一番をとるのが大好きなだけの

특별취급 받거나, 치켜올려 주거나 1등을 하는 것을 좋아할 뿐인

   「見榮王」なのです.....

허영의 여왕~~ 인 것입니다.

月野 : ねーちゃん..んなカッコで威張っても...

    언니... 그런 모습으로 뽐내봤자...

家族 : いただきまーす~

   잘 먹겠습니다~

花野 : でもさ、本当にお姉ちゃんの見榮のかける情熱ってすごいよね!

근데, 정말로, 언니의 허영이 쏟는 정열은 굉장해!

   一番をとるためなら平氣で徹夜するし、

    1등을 하기 위해선 거뜬히 밤을 새고,

    体育でヒロインするために秘密特訓(とっくん)も欠かさないし、

체육에서 히로인이 되기 위해 비밀특훈도 거르지 않고,

[よい子はマネしない方がよいそうです。]

[아이들은 흉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少しでも美人に見せかけるために美の追求を怠(おこた)らないし、

조금이라도 미인으로 보이기 위해 미의 추구도 게을리 하지 않고...

   そこまでして人によく見られたいかってかんじだよね。

그렇게까지 해서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을까... 라고 느낄 정도야.

   家じゃダラダタしてるしさ わがままで 强情でだだっこなのに....

집에선 느슨해 빠진데다가, 제멋대로고, 고집 세고, 떼장이 인데...

[改めて宮澤家長女 雪野(高1)]

[다시한번, 미야자와씨댁 장녀 유키노 (고1)]

雪野 : い~じゃんよ~家でくらい油斷しなきゃ疲れちまうよ。

뭐, 어때? 집에서라도 긴장을 풀지 않으면 피곤해지잖아.

[同 三女 花野(中2)]

[동 3녀 카노 (중2)]

花野 : じゃ 氣取るの やめればっ!

   그럼, 예쁜 척하는 걸 관두면 어때?

[同 次女 月野(中3)]

[동 차녀 츠키노 (중3)]

月野 : そう。外で會うと一瞬誰だかわかんないもんね~~

맞아. 밖에서 만나면 한 순간 누군지 모르겠단 말이야.

ぺろぺろ(犬)

[페로페로 (개)]

花野 : 去年まで同じ中學だったからさー

작년까지 같은 중학교였잖아.

    校內でお姉ちゃんが輕やかにあるいてんのみるたび寒氣がはしったよ。

교내에서 언니가 사뿐히 걷는 걸 볼 때마다 닭살이야!

月野 : あれも慣れると面白いけど。

   그것도 익숙해지면 재미있어.

[母 都香(みやこ) 35才(專業主婦)]

[엄마 미야코 35세 (전업주부)]

母ちゃん : そうそう!雪野 近所中にアイソふりまうからさ、

    그래그래, 유키노는 이웃에도 애교를 부리고 다니니깐.

  人樣から「ホントに淸らかなお孃さんで...」って言われるたび ふきだしそになるのよねー 남들로부터 "멋진 아가씨예요"라고 들을 때마다 웃음이 나오려고 한단다.

[父 洋之(ヒロユキ)37才(會社員)]

[아빠 히로유키 37세 (회사원)]

父ちゃん : 雪野は幼稚園に入るころから人前じゃ自分をつくっていたよ。

유키노는 유치원에 들어갈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자기를 꾸미고 다녔지.

     見榮はもう雪野の体の一部のかもしれないねえ...

허영은 이제 유키노의 일부인지도 몰라...

雪野 : みんななんでーーーー?

   모두들 왜 그래?

    どうして普通でいられるか わかんないよ。

왜 평범하게 지낼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

   私さ、尊敬とアコガレの目でみつめられると....背中がぞくぞく...ってするんだよね。

난 말야, 존경과 동경의 눈길을 받으면, 등골이 오싹오싹해진단 말야.

[ぞくぞく]

[오싹오싹]

家族 : ヘンタイがいる。うちの中にひとりヘンタイがいる。

    변태가 있다. 우리 집에 변태가 한명 있다.

雪野 : まっ その“すてきなわたし”を演じるためには一瞬たりとも氣がぬけなくて

   ちょっぴり疲れるけとね♡

    뭐, 그 “멋진 나”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한순간이라도 방심할 순 없어.

약간 힘들지만.

花野 : なにが そこまでして ひとに ホメられたい!?

  왜 그렇게 까지 해서 사람들한테 칭찬받고 싶어?

父ちゃん : いや..平凡でも きままな ほうが...

   아니, 평범해도 속이 편한 게...

母ちゃん : ヘンタイよりはましよね。

변태보다 낫지

家族 : うん..

음...

月野 :...でもさ 姉ちゃん最近敵がいるんでしょ?

  하지만, 언니. 요즘 적이 생겼지?

雪野 : そう!ここで奴にまけるわけにはいかないのよっっ

그래! 여기서 그놈한테 질 수는 없지!!

   そうなのだ。この調子で中學まではうまく世間をだまくらかしてきた私なのだが、

그렇다. 이런 페이스로 중학교 때까지는 세상을 잘 속이고 다녔던 나지만

   はじめて敵が現れたのである。

처음으로 적이 나타난 것이다.

   話は入學式に さかのぼる。

이야기는 입학식 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四月 入學式]

[4월 입학식]

[再現 イメージ映像]

[재현 이미지 영상]

私はちょっとクサっていた。せっかく入學で一番とって學年總代になろうと思ったのに

나는 왕짜증 났다. 모처럼 입시에서 1등을 하여 학년 총대표가 되려고 했는데

私は指名されなかったからだ。

난 지명되지 않았다.

あんなに猛勉强したのに...私より上がいるんだとォ!?

그렇게 맹 공부했는데, 나보다 위가 있었다고?!

せっかく總代になっていつワタシの存在をいつかぶちかましてやろーと思ったのに

모처럼 총대표가 되어서 한번 나의 존재를 강하게 어필하려고 했는데,

高校デビューの計畵が だいなしだわ。

고교 데뷔의 계획이 엉망이 되었어!

そんな私の人生設計を邪魔する者はきっとクライ ガリ勉野郞に違いない

그런 나의 인생설계를 방해하는 자은 분명 칙칙한 공부벌레임이 분명해!

マーク : 入學生代表有馬總一郞くん!

입학생 대표 아리마 소이치로군

有馬 : はい!

예!

雪野 : 案の定、やつはクラスの話題を一人占めにした。

   아니나 다를까, 놈은 반의 화제를 독점했다.

   我が人生15年、こんな屈辱ははじめてだわっっ

내 인생 15년, 이런 치욕은 처음이야!

   だから、決めたのよ。必ずやつを倒すってね!

그래서, 결심했어. 반드시 놈을 쓰러뜨린다고,

[打倒 有馬]

[타도 아리마]

   そして私のステキさを皆に氣付かせなければならないの!!

그리고 내가 얼마나 멋있는가를 모두에게 깨닫게 해 줄 거야.

花野 :...つまり自分がテビューするはずがその人にテビューされてしまったってわけね...

즉 언니가 튀어야 하는데, 그 사람이 먼저 튀었다는 거잖아.

月野 : 姉ちゃん...そこまでして人樣に注目されたいのか...

    언니, 그렇게까지 해서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싶어?

雪野 : あたりまえじゃん ホメ言葉は私の生きる力の源なのよ!

당연하잖아. 칭찬은 내가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야!

  しかもさ そいつ性格も運動神経もよくって~大病院の院長のひとり息子なんだってさっ

게다가 그 놈, 성격도 운동신경도 좋고, 큰병원 원장의 외아들이라나..

   っ チョームカつく!もう二度と!奴に一番なんか取らせはしないっ

엄청 열받아! 이제 다시는 그 놈한테 1등을 뺏기지 않겠어!

ジャマしてジャマしてジャマをして...おぼっちゃまに人生の嚴しさを敎えて

やらなければならないよっ!!

방해하고 방해해서..도련님한테 인생의 쓴맛을 보여줘야만 해!

花野 : はっ びんぼーにんのヒガミは見苦しいですよ。おねえさん    

 헹~ 가난뱅이의 편견(비뚤어진 성격)은 꼴불견이야. 언니.

自己の問題の轉嫁はさておき、井の中の蛙(かわず)が 大海を敎えてもらったことを

자신의 문제의 전가는 제쳐두고, 우물안 개구리에게 바다를 가르쳐 줬으니

むしろ 彼に 感謝すべきなのでは。

오히려 그 사람한테 고마워해야 할 것 아냐?

雪野 : イイイーッ 花野は だまってなさいよ!ナマイキなやつっ!

    이익! 카노는 입다물어! 건방진 놈!

月野 : 怖い....見榮のためだけに ここまで 人を 憎める 姉が...

   무서워, 허영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사람을 미워할 수 있는 언니가...

有馬 : おはよう 宮澤さん

    안녕? 미야자와.

雪野 : あ、おはよう 有馬くん(げぇっ!有馬)

    아, 안녕, 아리마.(우웩! 아리마...)

有馬 : 每日 早いね

항상 일찍 오는구나.

雪野 : ううん 有馬くんこそ。

아냐. 너야말로.

   朝っぱらから會いたくねーやつに會っちまったよ~~

아침부터 꼴보기 싫은 놈을 만나다니!

    でも私の鐵壁のマスクはこんな ことでは崩れないのさ

하지만 내 철면피는 이 정도로 안 무너져.

有馬 : 僕は部活やってるから

나는 클럽에 다니고 있으니까.

雪野 : 劍道部なんだよね。練習大変そうね。

검도부지? 연습, 힘들겠다...

有馬 : うん 朝は6時から夜は8時までやってるよ。

응, 아침엔 6시부터, 저녁엔 8시까지 하고 있어.

雪野 : そんなに?

그렇게 많이?

    それでもちゃんと勉强と兩立してるんだから えらいわよね。すごいわ!

그래도 착실히 공부랑 둘다 잘 하잖아. 대단해. 굉장해!

有馬 : あはっ!いやぁ...

아, 아냐. 뭘....

雪野 : ...なにを照れてるのかしら?

뭘 부끄러워 하지?

有馬 : 宮澤さんこそしっかりしてて頭もいいのに 學級委員の仕事とかしても手際いいし、

미야자와야말로 착실하고 머리도 좋은데... 학급임원의 일도 잘 하고,

    高校にはこういうすごい人がいるんだなって改めて世界の廣さと 

井の中の蛙(かわず)でいた自分に氣付くよ。

고교에는 이런 대단한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새삼 세상이 크다는 것과

우물안 개구리인 자신을 깨닫게 돼.

雪野 : そんな....私なんか

어머, 나 같은 게 뭘...

二人 : へへっ

에헤~ [방긋]

雪野 : ふ...愚かな...有馬 目の前のナイスな相棒(あいぼう)は やがてあんたを地獄に

훗, 어리석은 아리마. 눈앞에 있는좋은 파트너(짝꿍)은 결국 널 지옥으로

   つきおとす女なのよ!

떨어뜨리는 여자야!

雪野 : あ、やっと解けた...

휴, 간신히 풀었다.

友だち : ええ~~っわかんない ここ。

뭐야, 여기 모르겠는걸.

    ね、有馬くん ここ敎えて?

아리마, 좀 가르쳐 줄래?

有馬 : ん いいよ。ああ これは判別式の解と係數の解を利用するんだ。だから こう....

좋아. 아, 이건 판별식의 해와 계수의 해를 이용하는 거야. 그러니깐 이렇게...

友だち : あ そうか!

아, 그렇구나.

男の學生 : 有馬ー 俺らにも敎えてー

야, 아리마, 우리들한테도 좀 가르쳐 줘.

     どーせだから班つくってやろうぜ。

이왕이면 그룹을 만들어가지고 하자

     それい――! 机合わせて やろう やろう

그거 좋겠다. 의자 붙이자......

雪野 : だからね 手で投げると方向くるっちゃうから なるべくヒザでね こう...

    그러니까 손으로 던지면 방향이 빗나가니까 되도록 무릎으로 이렇게...

友だち : うんうん ナイス!

와아 잘한다.

友だち : ねえ!有馬くん 試合でてるよ!

얘들아, 아리마 시합 나왔어!

友だち : ええっ 見る見る!

정말? 볼래! 볼래!

    さっき シュート うったよ!カッコ よかったーっ!

아까 슛을 쐈어. 정말 멋졌어!

    有馬くん 劍道部でも3年生に負けないってね。

아리마는 검도부에서도 3학년한테 안 진대.

    本当?うちって縣でも强いんでしょ?

정말? 우리는 현에서도 강하잖아!

    そう!道着がさ また似合うんだよ!

그럼! 거기다 도복이 또 너무 잘 어울려!

    ホント カッコイイよね!!!!!

정말 멋있어!!!!!

ああっ~カッコイイ!有馬くん!!!!!!!

멋져! 아리마!!!!!!!!

先生 : じゃ...この「給(たま)へ」の活用を...有馬

그럼... 이 [타마에]의 활용을... 아리마.

有馬 : 謙讓(けんじょう)の補助動詞で下(しも)二段活用も未然形ですか?

예, 겸양의 보조동사로서 하2단 활용의 미연형입니까?

先生 :「ましか」は?

[마시카]는?

有馬 : 反實仮想の助動詞の已然形です。

반실가상의 조동사의 이연형입니다.

先生 : ん....けっこう。

음, 좋아.

雪野 : ちっ!いままでは皆の注目を集めるのも先生に信賴されるのも

칫! 지금까지는 모두의 주목을 끄는 것도 선생님께 신뢰받는 것도

   私の役割だったのに

내 역할이었는데....

   くっそ~~あいつさえ いなきゃ ほっといても私が注目されたのに!

빌어먹을! 놈만 없었어도 가만있어도 내가 주목을 받았을 텐데!

   寒い!寒いんすよ!一般市民として埋沒(まいぼつ)してるのがッ

추워! 춥습니다! 일반시민으로 매몰되어 있는 것이.

   みんなにホメられたい認められたい かまわれたい~~ッ

모두에게 칭찬받고 싶어! 인정받고 싶어! 주목받고 싶어!!

   くっそ~~めざわりだぜ 有馬!!

제기랄! 눈에 거슬려, 아리마!

   見てなさい!あんたを地獄につきおとすのは この私よ!!

두고보자! 반드시 널 지옥으로 떨어드려주는 건 바로 이 몸이시다!

雪野 : ねむい...ここんとこ ずっと徹夜で勉强してるしなーキャツに勝つために....

졸려... 최근에는 계속 밤을 새고 있으니. 놈에게 이기기위해서....

  いかんいかん!ここでバクスイ(造語で爆睡=ぐっすり眠る)しまったらあやつに思うツボ!

안돼안돼! 여기서 자면 놈이 바라는 대로 돼!

    げっ..あぶなかった...ッ 今ものすごく やな死に方するとこだった!

와악! 위험했어! 지금 무시 꼴사나운 최후를 맞이할 뻔했네!

    まず...今の見られなかったよね...私のイ․メ․ー․ジが...

큰일이다...아까 것 아무도 안 봤겠지? 나의 이미지가...

有馬 : 宮澤さん

미야자와.

雪野 : ハ...ハイ

으, 응...

有馬 : ああいうのは危ないから しないほうがいいよ。

아까 같은 것 위험하니까 안 하는 게 좋을 거야.

雪野 : あ...っ ありま めぇ~~っ

아리마 자식!!!

   ムカつくっ ムカつくっ ムカつくっっっ~~!!絶對絶對!奴を負かす!!

열받아, 열받아, 열받아~~!! 반드시반드시! 놈을 쓰러뜨릴거야!!

[第1幕 油斷大敵]

[제 1 막 방심은 금물]

聲 : じゃ、これで 今週の定例會議を終了します。解散~

자, 이것으로 이번 주 학급회의를 마치겠습니다. 해산~

有馬 : この學校って やたら委員會の集まりが多いよね。こんなに大変だと思わなかった。

이 학교는 유난히 위원회 모임이 많군. 이렇게 힘들 줄 생각도 못했네.

雪野 : うん、でも それだけ生徒の自治に委(ゆだ)ねられてるってことだから、 

응, 하지만 그만큼 학생들의 자치에 맡겨져 있다는 거니까

   やりがいが あるっておもわきゃいけないよね。

보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돼.

有馬 : 宮澤さんて 大人だよね。(やかましいわっ!)

미야자와는 어른스러워. (시끄러워!)

有馬 : あっ! そうだ、宮澤さん。

아! 그렇지(참), 미야자와.

雪野 : はい?

응?

有馬 : 宮澤さんて どんな音樂聞くの?

미야자와는 어떤 음악을 들어?

雪野 : え...音樂?

응, 음악?

   私はブラームスかな...あの重厚で壯麗な音樂は魂に訴えるものがあるわ。

   브람스라고나 할까? 그 중후하고 장려한 음악은 혼에 호소하는 것이 있어

(ホントは私ヒデキが大好きなんだよね!)

(사실은 히데끼가 너무너무 좋아해!)

   特にピアノ協奏曲の2番が好きなの。でもカール.ベーム指揮のものが聽きたいけど

みつからないの。(特にブーメランが好きなんだけど。あれはチョー仕打ちよね。うん。)

특히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좋아해. 하지만 칼.벰지의 것을 듣고 싶지만 찾을 수 없어.(특히 부메랑이 좋아하는데, 찾을 수 없어 그건 정말 좋아)

有馬 : ああ、そのCDなら うちにあるよ。よかったら今度かすよ。もうすぐ中間テストだろ

終わったくらいに

아, 그 CD라면 집에 있어. 다음에 빌려줄게. 곧 중간고사지 시험끝날 쯤에.

雪野 : 本当! ありがとう!(コイツ おぼっちゃまだ!)

정말? 고마워. (이 자식 도련님이잖아!)

有馬 : 宮澤さん!今歸り?

미야자와! 지금 가는 길이야?

雪野 : ん、有馬くん 部活は?

응. 아니마 특활은?

有馬 : テストまえだから、今週はなし。

시험 전이라서, 이번 주는 없어.

   宮澤さん南武線だよね。途中まで一緖していい?

미야자와는 남부선 타고 가지? 도중까지 같이 가도 돼?

雪野 : うん、いいよ。/いやじゃ~っ

응, 좋아. / 시려~!

雪野 : ほほほ!さァて今日も勉强、勉强!

자아! 오늘도 공부, 공부하자!

花野 : お姉ちゃん たまには一緖にあそぼぉよぉ。

언니, 가끔은 같이 놀자.

月野 : 高校入ってから ちっとも遊んでくんないじゃん~!

고등학교 간 뒤로 한번도 안 놀아 줬잖아~!

雪野 : だめだっ!私は調子にのった有馬を倒さなければならないんだからっ!

안돼! 나는 기고만장해 있는 아리마를 쓰러뜨려야만 돼!

[再び 打倒 有馬]

[재차 타도 아리마]

花野 : はぁん...お姉ちゃんが有馬くんにとられちゃったよう....

히잉, 언니를 아리마한테 뺏겨 버렸어!!

月野 : まえはいっぱい あそんでくれたのにぃっ~

전에는 많이 놀아줬었는데,

二人 : つまんない、つまんない!

시시해, 재미없어!

花野 : だいたい調子にのって てんぐになってるのってお姉ちゃんのことじゃん!

당초 우쭐해진 건 언니잖아!

雪野 : かーっっどーしてそうつっこむのよッッ

왜 그리 말대꾸야!

    私はなにかに とりつかれたよーに勉强していた。

나는 뭔가에 홀린 듯이 공부했다.

    なんとなく一番とって注目されたい..というよりは"有馬に勝ちたい"に

왠지 1등을 해서 주목받기보다는 아리마에게 이기고 싶다로

    少しずつ目的が変化しているような氣がしてた...

조금씩 목적이 바뀌는 듯했지만...

負けたらやつはどんな顔するかしら?

지면 그 녀석은 어떤 표정을 지을까...

そして、1.宮澤 雪野

그리고 1. 미야자와 유키노

友だち : わあ!宮澤さん、すごい!やっぱりすごいんだねーっ!おめでとう!

이야! 미야자와, 대단해! 역시 굉장하구나!! 축하해!

     有馬もすごいっておもったけど、宮澤さんもやるなあ!

아리마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미야자와도 제법인걸!

     いままで氣づかなかったよ。

지금까지 몰랐잖아!

     あの有馬くんに勝てるなんて、尊敬しちゃう!!すごい!

그 아리마를 이기다니, 존경스러워!!굉장해!

雪野 : やっ..やった!

돼 됐어(해냈다!)

山鳴り : すごい、すごーい~~

굉장해, 굉장해~~~~~

     久しぶりだね..この賞贊のひびき.....ああっ きもちいい...

오랜만이야... 이 찬사의 메아리... 아, 기분 좋아!

有馬に勝ったーっ!宮澤雪野高校デビュー!

아리마한테 이겼어. 미야자와 유키노 고등학교 데뷔!

     さようなら、すごいな姿をさらしていたこれまでの私

잘 가, 비참한 모습으로 헤매이던 지난날의 나

     改めて今日は?本來の姿を表す、これからの私!

새삼스레 안녕? 본래의 모습을 드러낸, 지금부터의 나!

有馬 : ああ、宮澤さん

    미야자와

雪野 : 來たよね!有馬!

왔구나, 아리마!

    でも、もうあんたの天下じゃないのよ。

하지만, 이제 너의 천하(세상)가 아냐.

    今から 暗々たる 氣分に 包まれ、

지금부터 너는 상상도 암울한 기분에 휩싸여

屈辱の炎(ほのお)に身を焦がし、

    굴욕의 업화에 그을려 져서,

    私の代わり 私が味わった 私の同じ地獄を見るのよ

내 대신, 내가 맛보았던, 나랑 똑같은 지옥을 보는 거야.

 その時こそ‘今度は頑張ってくださいね。‘なんていう同情、哀れみのこもった言葉をかけて

그 때야말로, ‘다음엔 열심히 하세요’ 라는 동정과 자비를 담은 말을 걸어

    より勝利を具象化した 確實なものにしてやるのよ

보다 승리를 확고하게 하는 것야.

    さあ 私の前に 屈辱に 歪んだ その顔を!

자, 내 앞에 굴욕에 찬 그 얼굴을!

有馬 : やっぱり宮澤さんはすごいや!

역시 미야자와는 대단해!

雪野 : え?まてよ、なんだ、そのリアクションは!?

응? 잠깐만. 뭐야, 이 반응은!?

[予想外の展開]

[예상외의 전개]

    こんなの 予想してなかったぞ。

이런 건 예상하지 못했어.

    私は有馬を拔きさえすれば、奴に勝てるのかと....

난 아리마를 제치기만 하면 놈을 이길 수 있으리라고...

なんだろう?勝ったのにうれしくない....っていうよりはなんか違う。

뭘까(뭐야)? 이겼는데 기쁘지가 않다기 보다...뭔가 달라.

    考えればわかったのに成績や見榮にこだわっていたのは

생각해보면 알 수 있었는데. 성적이나 허영에 집착하던 건

    私ひとりで、有馬はもとからそんなものにかまってはいなかった。

나 혼자뿐이고, 아리마는 애당초 그런 건 신경 쓰지 않았어.

    勝とうなって下心がなくても人に認められてた。

이겨야 겠다는 생각 없어도 사람들에게 인정받았다구.

    だから....あの人はホンモノなんだ...

그러니까, 이 녀석은 진짜야!

恥ずかしい!その「ホンモノ」とあまりに違う自分が。

창피해! 그 진짜와 너무도 다른 나 자신이.

こういう私がさもいい人げにふるまってみんなをだましてきたっていうのは

이런 내가 아주 멋진 사람인 체 행동해서 모두를 속여 왔다는 건

    「僞善」っていうんじゃないか?

[위선]이란게 아닐까....?

    いつのごろだったんだろう?人に褒められるのは うれしいと思い始めたのは...

언제부터였을까? 사람들로부터 칭찬받는 것이 즐겁게 느껴지기 시작한 것이...

聲 : えらいのねぁ。ほんとにしっかりしてていい子ね。

착하네(대단해), 정말로 착실하고 좋은 아이네.

雪野 : あれは甘いひびきだった。

그건 정말 달콤한 울림이었다.

    もっと聞きたいと思った。

좀더 듣고 싶다고 생각했어.

    さかあがりが できるようになればもっとびっくりさせられるかなぁ?

철봉에 올라갈 수 있게 되면, 더 놀라게 할 수 있을까?

    ピアノをうまくひけたら、かんじをかけるようになれば、

피아노를 잘 칠 수 있게 되면, 한자를 쓸 수 있게 되면,

學級委員になれば、模試(テスト)で一番をとれば...

학급임원이 되면, 시험에서 1등을 하면...

よく考えると、私ってなんてウケねらいな女なんだ...

잘 생각해보면, 난 왜이리 쇼맨쉽이 강한 여자일까

    もし、私が「本当の自分」をのびのびと育てていたら

만약, 내가 ‘진짜의 나’를 꾸준히 키웠더라면 中江有里

    世をゆるがす お笑い芸人になっていたかもしれない

세상을 흔드는 코미디언이 되었을 지도 몰라.

    しまった!國民的超人氣番組に出て

아차! 국민적 초인기 방송에 나와,

    お茶の間の人氣ものになっててたかもしれないじゃない!なんかふうに

안방의 인기인이 되었을 지도 모르잖아! 라는 식으로

自分を實際以上にみせかけたって疲れただけで

    이렇게 자신을 실제 이상으로 꾸며봤다 피곤하기만 할 뿐.

    自分と違う生き物になろうなんてバカなことだったのだ。

자신과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한 것은 바보 같은 짓이었어.

    バカ、バカ、私のバカ!!

바보, 바보, 난 바보야!!

雪野 : なんかユウツ....有馬と顔合わせたくないなー

어쩐지 우울해. 아리마하고 마주치고 싶지 않아.

    だったらギリギリに登校すりゃいいんだけど、長年の習慣で朝イチにきちゃうあたり...

그럼 시간을 꼭 맞춰 오면 되겠지만, 오랜 습관이 돼서 제일 먼저 오잖아.

で、ヒマだから勉强しあったりして...

그리고 틈나니까 공부나 하고...

あっ そうだ。音樂室にいこう。ピアノでも彈いてりゃホームルームまで...

아, 그래, 음악실로 가자. 피아노라도 치면서 조회시간까지...

あ イタタタタ…

아야야

有馬 : あ、ごめん!

아, 미안해!

雪野 : あっ ごーごめん! なさい!

아, 미안해!

   くそぅ なんで マヌケなトコばっか でくわすんだッ もう!

쪽팔려! 왜 이리 바보같은 일만 일어나는 거야!

    逃げるんだ!!わたしゃ負け犬なんだー!

도망가자! 난 비참한 패배자야!

有馬 : 誰も來てないの?

아무도 안 왔어?

   待って!覺えててね。僕は宮澤さんを好きだから。

잠깐! 기억해줘. 난 널 좋아하니까.

雪野 : へっへっへっへっへーっ なかなかいーもんだねェ。告白されるってゆーのは

헤헹~ 제법 괜찮은 거로구만? 고백받는 것도.

[タバコ型チョコー]

[담배형 초코렛]

月野 : 姉ちゃん 前からもてていたじゃん。

언니는 전부터 인기 있었잖아.

雪野 : 相手が有馬だってのがポイントなのよ。

상대가 아리마라는 게 포인트지.

   私もー 勝ち負けとか どーでもよくなっちゃったあ。

난 이제 승부는 상관 안 할 거야.

   だってやつは私にホレてんだもんなー!

왜냐면 그놈이 나한테 반했으니까!

   戀愛のおきて...愛は愛された方が勝ちなのね....

연애의 법칙, 사랑은 사랑 받는 쪽이 자가 이기는 거지?

花野 : で どうしたの?

그래서 어떻게 됐어?

雪野 : え?モチ 斷っちゃったよ。本性バレたらやだもん。

응? 당근 거절했지. 본성이 드러나면 곤란하니깐.

   やつはさびしい目をして去っていったよ。ははは。

그 녀석, 쓸쓸한 눈빛으로 사라지더군. 하하하

花野 :....いいの?

괜찮아?

雪野 : ?なにが?

: 뭐가?

花野 : 雪野お姉ちゃんその人のこと「きらい」だったの?

언니는 그 사람이 싫었던 거야?

   私 お姉ちゃんがその人にかまうのってコンプレックスあるからかと思ってた。

난 언니가 그 사람한테 신경 쓰는 건 콤플렉스 때문인 줄 알았는데.

雪野 : んー...たしかにそーいえば、コンプレックスだなー

흐음... 그러고 보니 콤플렉슨가?

花野 : お姉ちゃん「コンプレックス」っていうのはさ裏返せば、"自分が絶對なりえないもの に對するアコガレ"なんじゃないのかなー

언니, 콤플렉스란 건, 바꿔 말하면, 자신이 될 수 없는 것에 대한 동경이야.

雪野 : あれ?たしかにあの頭のよさや感じのよさそうな皆から好かれる性格とかってあれは...

얼래? 확실히 그 좋은 머리나 좋은 느낌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성격...저건

いつも自分が近づこうとしたイメージ...というより理想のイメージに ぴったり...

언제나 내가 접근하려던 이미지에 가까워, 아니 오히려 이상형에 딱 맞잖아!

あーッ しまったーッ!!

앗! 실수했다!

    そうか...よく考えるといい男なんじゃないか...

그렇구나. 잘 생각해 보니 괜찮은 남자잖아.

花野 : でしょう?いまのお姉ちゃんが置かれてる狀況を樂しい歌と漫畵で說明してみました。

그렇지? 지금 언니가 처한 상황을 즐거운 노래와 만화로 설명해 봤습니다.

雪野 : わたし やつをそーゆーふーに見たこと一度もなかったからさ...

난 그녀석을 그렇게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으니깐...

うう...早まったことを...

우욱, 실수했다...

ま、斷っちゃったもんは仕方ない。ねるわ。

뭐, 거절했으니 할 수 없지. 잘란다.

妹 : なにィ!?そーくるか!

뭐야? 그렇게 나올 거야!

   お姉ちゃんて..あの人はまだ子供なんだよ...

우리 언닌.... 아직 어린애야.

[次の日、よく晴れた日曜日]

[다음 날, 최상의 일요일]

妹 : 花野ーお金は?

카노, 돈 어딨어?

  つくえの上ーっ!!

책상 위에!

  前賣券(まえうりけん)は?

예매권은?

  わたし もってるっ

내가 갖고 있어

  くしある?

빗 있어?

   自分で探してよっ!

니가 좀 찾아 봐!

雪野 : 傘もってったほーがいいよぉ。午後からくずれるってさー

우산 갖고 가는 게 좋아. 오후부터 흐리고 비 온대.

妹 : ホントに行かないの?映畵おもしろいよ。遊ぼうよ。

정말 안 가? 그 영화 재밌는데. 놀자~~

雪野 : いや 私はい~~テストの疲れが...

아냐. 난 됐어. 시험의 피로가..

花野 : 月姉ちゃん急いでっ!映畵始まっちゃうよッ!もーねぼうするからぁ!

츠키노 언니, 빨리 좀 와!영화 시작하겠다! 정말 늦잠이나 자구!!

月野 : いやいや ふいまへんね(すいませんね)~~

아잉, 미안혀~

花野 : 反省してよ?

반성하구 있어.

雪野 : ふーしずかになった。おとーさん おかーさん 買い物だし、

휴... 조용해 졌다. 아빠 엄마는 쇼핑,

   せっかくの週に一度の日曜日 やっぱ 家でダラダラはいちばんだね。

모처럼 일주일에 한 번인 일요일엔 집에서 빈둥대는 게 최고야.

   その日、どうしてその時 油斷したのか..

그날, 어째서 그때 방심했을까...

月野だな、やっぱり傘忘れたんだ。はいはい はーいっ

츠키노구만, 역시 우산을 잊었구만. 그래그래, 나간다~

   “私は” ガキャうりゃーっ ほら、忘れもんだよーんっ

나는, 우랴~ 자, 우산 가지러 왔지?

   私はいままで絶對にしなかったミスを“した。”

나는 지금까지 절대로 하지 않았던 실수를 저질렀다!

有馬 : あの...ブラームスのCD...ち 近くまで來たついでに...届けようと思って....

저어... 브람스 CD, 근처에 온 김에 전해 주려고...

[竹や竿竹]

[대나무, 대나무 장대 있어요]

雪野 : それでも禮儀正しくふるまおうとする...りっぱな やつだ。

그래도 아리마는 예의바르게 행동하려고 한다.

…恐るべき精神力と自制心である。いや りっぱなやつだ

놀라운 정신력과 자제심이다. 역시 대단한 녀석이다.

    その有馬の人生の中でここまで彼の氣を動轉させた女はおそらく私がはじめてだと思う

아리마의 인생에 이렇게까지 그의 정신을 뒤흔든 여자는 아마 내가 처음일 것이다.

今日は それを誇りと感じることで よしとすることにした

오늘은 그걸 자랑으로 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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